현대건설은 대구 동구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을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은 지상 최고 36층(세대기준 최고 35층), 아파트 4개 동, 전용면적 84~124㎡ 481세대, 오피스텔 1개 동, 전용면적 84㎡ 62실 등 총 54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2호선 범어역, KTX·SRT 동대구역,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이용이 수월하다. 주변에 있는 국채보상로,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를 통해 시·내외 이동과 동대구IC, 수성IC 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대구 엑스코선(수성구민운동장역~범어역~MBC네거리~이시아폴리스)이 오는 2029년 개통 예정이다. 추후 개통 되면 대구 수성구민운동장에서 도시철도 사각지대인 동구와 북구를 지나면서 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도시철도 1·2·3호선과의 환승을 통해 방사형 도시철도망을 완성할 전망이다.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 메가박스 등이 있으며 동대구세무서, 행정복지센터 등도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또 신천, 야시골공원, 범어공원 등 녹지가 자리해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신천초, 청구중∙고, 대구중앙중∙고를 도보로 통학 가능하며 경신도, 대륜고, 경북고 등의 고교에 진학가능하다. 수성구의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인근 MBC네거리 일대는 기존에 있던 MBC가 이전되면서 다양한 문화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장의 ‘대구 7대 비전’에 ‘동대구벤처밸리’ 활성화가 계획돼 있다. ‘동대구벤처밸리’는 동대구역네거리에서 범어네거리까지 동대구로 2㎞ 구간의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다. 대구시에 따르면 동대구벤처밸리의 기능 강화를 위해 동부소방서와 법원, 검찰청은 이전될 예정이며 해당 부지 개발을 통해 수도권과 남부권을 잇는 영남권 ‘비즈니스 중심지’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은 여러 가지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1차 계약금을 1천만원 정액제로 실시하며 오피스텔의 경우 60% 중도금 무이자를 제공한다.
